‘하늘의 인연’ 정우연, 전혜연♥서한결 포옹→외박에 충격 “당장 집으로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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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결이 전혜연이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30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95회에서 하진우(서한결 분)와 윤솔(전혜연 분)이 감격스러운 상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윤솔은 잠든 나정임(조은숙 분) 앞에서 하진우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밝히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 날, 강세나는 윤솔이 하진우 집에서 지낸다는 얘기를 듣고, 전미강(고은미 분)에게 "윤솔 우리 집으로 데려오자"라며 불안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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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결이 전혜연이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30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95회에서 하진우(서한결 분)와 윤솔(전혜연 분)이 감격스러운 상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진우는 윤솔이 과거 죽은 줄 알았던 이해인이란 사실을 알았다. 그는 윤솔을 안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강세나(정우연 분)는 큰 충격에 빠졌다.
하진우는 이해인이 첫사랑이라고 고백하며 사고가 났던 날을 떠올렸다. 그는 “그땐 해인이가 오지 않아서 너무 슬펐는데, 오늘은 고맙네요. 살아있어 줘서, 나타나 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후 윤솔은 잠든 나정임(조은숙 분) 앞에서 하진우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밝히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근데 복수심으로 가득 찬 지금 내 모습으로는 안 돼. 난 끝까지 가야 하니까”라며 애써 하진우를 향한 마음을 숨기려 했다.
다음 날, 강세나는 윤솔이 하진우 집에서 지낸다는 얘기를 듣고, 전미강(고은미 분)에게 “윤솔 우리 집으로 데려오자”라며 불안에 떨었다. 방송 말미, 황태용(박동빈 분)이 강세나와 마주치는 모습에서 95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둘 다 첫사랑ㅠㅠ”, “강세나 정신 못 차리네”, “잘한다 황태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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