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의원, 춘천 서면대교 국비 600억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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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의원은 3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주한미군 공역구역주변지역사업'에 춘천 서면대교 건설 예산 600억원(국비)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올해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예산안에 반영된 이후,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국비 600억원과 지방비 600억원 등 총 1200억원의 예산 투입이 예정돼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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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의원은 3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주한미군 공역구역주변지역사업’에 춘천 서면대교 건설 예산 600억원(국비)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올해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예산안에 반영된 이후,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국비 600억원과 지방비 600억원 등 총 1200억원의 예산 투입이 예정돼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면대교 사업은 춘천시 서면 금산리에서 중도동 일원에 걸쳐 설치된다.
그간 레고랜드 개장 등 춘천권역의 대규모 관광시설 개장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 유입되는 관광객들의 이용수요와 통행량 증가로 시내 구간 교통혼장이 가중됨에 따라 분산 교통망 확보가 필요했고, 제2경춘국도와 연계하는 연계 교통망에 대한 조기 확보가 절실하다는 지역 의견이 제기돼 왔다.
한 의원은 “춘천 발전의 화룡점정인 서면대교 건설을 위해 그간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이뤄낸 성과라 보람을 느낀다”며 “서면대교 조기건설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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