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수영복 속 튼살···완벽 근육이지만 '엄마랍니다'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9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재 이시영은 제주도 여행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시영은 지인과 함께 다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알리고 있다.

이 중 화제가 된 건 몇 달 전에도 입었던 트위드 느낌의 모노키니와 정장 볼레로 느낌의 수영복 세트를 입은 이시영의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시영은 이날 무릎으로 선 채 눈을 감고 햇살을 즐겼다. 완벽한 몸매에 모두 시선이 쏠렸겠으나 이시영의 탄탄한 허벅지 위로는 지워지지 않은 튼살이 있다.

튼살은 피부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자국이다. 이를 없애려면 의학적인 도움이 필요한데 이조차 쉽지 않다는 의견도 많다. 튼살은 대부분 갑작스러운 팽창 때문인데 급격히 찐 살이나 병명 등 원인은 다양하다. 출산을 한 후 나타나는 여성들도 꽤 많다.

네티즌들은 "헉 이시영도 튼살이 있다니", "튼살 원인은 많으니까요 그런데 애기 낳은 분들은 꽤 있는 듯", "시술 안 받고 그대로 놔둔 거 멋있다", "오히려 운동 뽐뿌가 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2' 공개를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