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한병도,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안 발의

오중호 2023. 8. 30. 19: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습니다.

정 의원 개정안에는 외국인 유학생 특례와 이민 비자 자격 신설, K팝 국제교육도시 지정과 국제학교 설립 조항 등을 담았습니다.

한 의원 개정안에는 전북과학기술원 설립과 투자진흥지구 지정과 해제, 금융기관 유치와 집적, 금융 규제 유예 심사 특례 등을 포함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1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생명 경제 도시'라는 기본 구상 아래 2백10여 개 특례 정책을 마련해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