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子, 母강수정 실체 폭로..“아빠가 엄마한테 매일 당해”(‘강수정’)

남서영 2023. 8. 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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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아들의 폭로에 당황했다.

30일 '강수정 Kang Soo Jung'에는 '싱가포르에서 터진 갑작스런 아들의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식당에 들어간 강수정의 아들은 "맨날 엄마가 아빠한테 시켜요", "우리 슬픈 아빠"라고 폭로를 했고, "왜 아빠가 슬픈데요?"라는 물음에 "맨날 엄마한테 당하구"라는 말을 이어 강수정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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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수정 Kang Soo Jung’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강수정이 아들의 폭로에 당황했다.

30일 ‘강수정 Kang Soo Jung’에는 ‘싱가포르에서 터진 갑작스런 아들의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항에 도착한 강수정은 “몰디브를 가려고 한다. 싱가포르를 들러서 하루 자고 갈 예정이다. 왜냐하면 직항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싱가포르에서 하루 자면서 칠리크랩을 먹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바닷가 칠리크랩 맛집으로 가던 강수정 가족들, 강수정은 아들의 어두운색 옷을 가리키며 “제민이의 옷 색깔이 이런 이유는 분명히 칠리크랩을 흘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고, 아들은 강수정을 향해 “엄마가 흘리지. 내가 왜 흘려”라며 티격태격했다.

식당에 들어간 강수정의 아들은 “맨날 엄마가 아빠한테 시켜요”, “우리 슬픈 아빠”라고 폭로를 했고, “왜 아빠가 슬픈데요?”라는 물음에 “맨날 엄마한테 당하구”라는 말을 이어 강수정을 당황하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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