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골때녀’ 합류...박선영 빈자리 채운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8. 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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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초임, 윤수현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파일럿부터 이어진 공식 라이벌, 'FC개벤져스'와 'FC불나방'의 SBS컵 대회 다섯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두 번째 멤버는 가수 한초임이다.

뿐만 아니라, 한초임은 "'FC불나방'이 트로피를 들었던 순간을 다시 재현하겠다, 제2막이 열렸다"고 출사표를 던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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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한초희,‘골때녀’ 합류
한초임,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박선영 대체하나

윤수현-한초임, 장신 피지컬X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불나방’에 새 돌풍 예고

가수 한초임, 윤수현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파일럿부터 이어진 공식 라이벌, ‘FC개벤져스’와 ‘FC불나방’의 SBS컵 대회 다섯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윤수현, 한초임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다.사진=SBS 제공
SBS컵 대회는 ‘골때녀’ 최초로 진행되는 단판승 토너먼트로, 단 한 번의 승부로 팀의 운명이 갈리는 만큼 한경기 한경기가 간절한 상황.

‘FC불나방’은 직전 슈퍼리그에서 핵심 멤버 박선영과 홍수아가 동시 하차해 팀 내 전력 손실이 크다. 특히, 팀의 주장이자 필드를 호령하던 올라운더 박선영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이번 시즌 멤버들의 부담감은 더욱 커지게 됐다.

이에 빈자리를 메울 새 멤버 2인이 전격 투입돼 ‘불나방’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멤버로는 ‘천태만상’, ‘꽃길’ 등의 히트곡으로 ‘차세대 트로트퀸’이라 불리는 가수 윤수현이 합류한다.

두 번째 멤버는 가수 한초임이다. 한초임은 오디션, 연애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평소 볼링과 복싱, 발레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한다고 밝힌 한초임은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한초임은 “’FC불나방’이 트로피를 들었던 순간을 다시 재현하겠다, 제2막이 열렸다”고 출사표를 던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골때녀’ FC불나방 새 멤버 한초임, 그는 누구?
한초임이 ‘골때녀’ FC 불나방 새 멤버로 합류한다.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한초임은 2013년 엠넷 ‘댄싱9’에 출연해 댄서로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고 2018년 3인조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했다.

‘카밀라’는 한초임이 제작한 걸그룹으로 그룹 내에서 리더, 스타일리스트, 매니지먼트 등 모든 업무를 혼자서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 했으며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도 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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