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도쿄전력의 입" 야당 지적에 한덕수 "예의 없다" 발끈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2023. 8. 30.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도쿄전력의 입이 됐다"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예의 없다"고 발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지금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의 입이 아니라 도쿄전력의 입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그것은 굉장히 일방적인 주장이다. 어떻게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얘기하는데 일본 도쿄전력의 입이라고 하나. 예의가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도쿄전력의 입이 됐다"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예의 없다"고 발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지금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의 입이 아니라 도쿄전력의 입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그것은 굉장히 일방적인 주장이다. 어떻게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얘기하는데 일본 도쿄전력의 입이라고 하나. 예의가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