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격장서 날아온 총탄에 맞아 민간인 부상‥"장애물 맞고 튕겨나온 듯"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3. 8. 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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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공장 야외에서 일하던 민간인 노동자가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총탄에 발을 맞아 다쳤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반쯤 사격장에서 1.7km 정도 떨어진 공장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총탄에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동자는 발등에 총탄이 박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사격 훈련 중 장애물에 맞아 튕겨 나온 총탄이 사격장 밖까지 날아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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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경기 파주시 공장 야외에서 일하던 민간인 노동자가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총탄에 발을 맞아 다쳤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반쯤 사격장에서 1.7km 정도 떨어진 공장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총탄에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동자는 발등에 총탄이 박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사격 훈련 중 장애물에 맞아 튕겨 나온 총탄이 사격장 밖까지 날아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977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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