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추석 명절 대비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사진 가운데)가 8월 30일 추석 기간 중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무주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 맨 왼쪽)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재고현황과 과일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전북농협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사과·배를 추석 성수기간 중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사진 가운데)가 8월 30일 추석 기간 중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무주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 맨 왼쪽)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재고현황과 과일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전북농협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사과·배를 추석 성수기간 중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올해 이상저온과 긴 장마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원자재가격과 금리까지 상승하는 등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급안정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추석 성수기 소비자 가계부담을 덜고자 ‘제철제맛 과일맛선’ 사과·배 판촉행사를 9월11~17일까지 전북생생장터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또한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9월14~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직거래장터를, 9월15~16일에는 전북도와 함께 도청 내 서편광장에서 ‘한가위 큰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