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검토' 신민아, 금보다 더 빛나는 우아함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신민아의 액세서리 화보가 주목받았다.

최근 신민아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D 브랜드의 액세서리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는 데뷔 때부터 바뀐 게 없었으며 튀지 않고 잔잔한 매력으로 은은함을 자랑하는 신민아는 변치 않는 액세서리의 가치를 알맞게 소화하는 모델이었다.

이런 신민아의 화보가 다시 주목받게 된 건 근래 신민아의 복귀에 대한 소식이 들려 왔기 때문이다.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대선배 배우들과 합을 맞췄던 신민아는 얼마 전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에 이어 동명 웹툰 원작 '악역'에 대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 모두를 들뜨게 했다. 해당 작품에 출연한다면 신민아는 3년 만에 장르물에 출연하는 셈이다.

네티즌들은 "마스크 좋고 연기가 은은해서 좋다. 다작하길", "마음씨도 고와서 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신민아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무려 33억 원에 달한다는 소식을 전해 한결 같은 스타로 꼽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