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 주공5단지·영등포 유원제일 2차 건축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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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5단지와 영등포구 유원제일2차 재건축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상계주공 5단지와 유원제일2차 재건축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온 상계주공 5단지는 이번 심의를 통해 재건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면서 지상 35층, 총 996세대로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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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5단지와 영등포구 유원제일2차 재건축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상계주공 5단지와 유원제일2차 재건축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온 상계주공 5단지는 이번 심의를 통해 재건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면서 지상 35층, 총 996세대로 지어집니다.
영등포 유원제일2차는 지상 49층, 6개 동으로 건립돼 총 700세대를 공급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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