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중고 거래앱 택배 서비스 이용 1천만건 돌파"

홍국기 2023. 8. 30.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번개장터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이용 건수가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는 약 1천200만건으로, 2021년 7월(약 300만건)과 견줘 4배로 증가한 수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번개장터 중고 거래 앱 택배 서비스 이용 1천만건 돌파 [번개장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번개장터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이용 건수가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는 약 1천200만건으로, 2021년 7월(약 300만건)과 견줘 4배로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번개장터에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은 49%에서 72%로 증가했다.

이 기간 번개페이를 이용한 택배 거래에서 사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번개장터는 "중고 거래 플랫폼 최초로 GS 반값 택배, CU 알뜰 택배, 우체국 소포 서비스를 내놨다"며 "물류망 확대를 통해 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한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