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중고 거래앱 택배 서비스 이용 1천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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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이용 건수가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는 약 1천200만건으로, 2021년 7월(약 300만건)과 견줘 4배로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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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번개장터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이용 건수가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중고 거래 택배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는 약 1천200만건으로, 2021년 7월(약 300만건)과 견줘 4배로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번개장터에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은 49%에서 72%로 증가했다.
이 기간 번개페이를 이용한 택배 거래에서 사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번개장터는 "중고 거래 플랫폼 최초로 GS 반값 택배, CU 알뜰 택배, 우체국 소포 서비스를 내놨다"며 "물류망 확대를 통해 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한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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