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고 더 세진 '벤츠 더 뉴 GLC' 3세대 풀체인지···오감만족 편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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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돌아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가 출시 초반부터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더 뉴 GL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더 뉴 GLC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적재 공간은 더욱 넓어졌고 주행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GLC 220 d 4MATIC(7680만원) △더 뉴 GLC 300 4MATIC(8710만원) 2종이 우선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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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돌아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가 출시 초반부터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더 뉴 GL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지난해 5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된 후 지난달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3세대 완전 변경모델로 공식 인도를 시작한 7월에만 680대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더 뉴 GLC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적재 공간은 더욱 넓어졌고 주행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국내 인증 기준 차체 길이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55mm 길어졌다. 휠 베이스도 기존 모델 대비15mm 늘어나 탑승객에게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 시트 폴딩 시 트렁크 공간은 최대 620리터까지 확장된다.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비율과 함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된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으로 차량의 폭이 강조된다. 날렵한 측면 디자인은 근육질의 휠 아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느낌이 어우러진 실내는 넉넉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11.9 인치 LED 센트럴 디스플레이엔 메르세데스-벤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2세대 MBUX가 탑재됐다. 운전석에는12.3 인치 고해상도 스크린이 적용돼 운전자가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탑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청정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선사하는 편의 기능들도 탑재됐다. 15개 프리미엄 스피커와 710W의 출력으로 새로운 차원의 음향 경험을 제공하는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열과 소음을 완화해 안락한 주행을 돕는 △열·소음 차단 글래스, 차량 내·외부의 초미세먼지 농도 모니터링 및 필요 시 공기 유입을 차단해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공기청정 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더 뉴 GLC엔 4기통 가솔린 엔진(M254)에 48V 전기 시스템이 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를 통해 내연기관 엔진에 추가적인 전기를 공급해 최대 17kW의 출력과 200Nm의 토크를 낸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GLC 220 d 4MATIC(7680만원) △더 뉴 GLC 300 4MATIC(8710만원) 2종이 우선 출시됐다.
서민우 기자 ingagh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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