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화사·허영지...'혼자'서도 잘나가는 아이돌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많은 아이돌 가수가 솔로 활동으로 활약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한다.
30일, 소속사 ATRP는 츄(본명 김지우)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츄는 현재 10월 솔로 활동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2019년 싱글 '멍청이(twit)'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화사는 2020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라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많은 아이돌 가수가 솔로 활동으로 활약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한다.
30일, 소속사 ATRP는 츄(본명 김지우)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츄는 현재 10월 솔로 활동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은 츄가 지난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데뷔 앨범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본격적인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실 츄는 2017년 12월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츄는 그룹 내 최고 인기 멤버로서 각종 예능, 광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했지만 전 소속사 블록베리와 수익 정산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츄는 지난 2021년 12월 블록베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러나 츄의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진 날 블록베리가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사실도 함께 밝혀졌다.
가수 화사 역시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9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다음 달 6일 컴백하는 화사의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사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지난 6월 계약해 큰 화제를 낳았다. 그녀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2019년 싱글 '멍청이(twit)'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화사는 2020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라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녀는 최근 종영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여자 솔로 가수로 출연해 이효리, 엄정화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지막으로, 그룹 카라의 멤버 겸 배우 허영지도 솔로 아티스트 데뷔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허영지는 내달 12일 싱글 1집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를 발매한다.
지난 2014년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 선발된 허영지는 새 멤버로 영입돼 카라 미니 앨범 'Day & Night'로 데뷔했다. 약 9년 만에 솔로 데뷔를 하게 된 허영지는 지난 6월 열린 단독 팬미팅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설레는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팬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ATRP, 츄 소셜미디어, 화사 소셜미디어, 허영지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