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실장 "개각? 그때그때 소요에 따라…계속 이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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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추가 개각 가능성에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국면 전환용 개각은 하지 않지만 필요에 따라 수시 개각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그렇게 갈 것"이라며 "(수시 개각이)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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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추가 개각 가능성에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국면 전환용 개각은 하지 않지만 필요에 따라 수시 개각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는 얘기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대통령은 국정쇄신, 지지율 향상 이런걸 위해서 장관을 바꾸는건 하지 않겠다고 밝혀왔다"며 "그때그때마다 어떤 분야에 국정 환경이 확 바뀌었다든지, 기존 사람보다 다른 사람이 더 낫다는 판단이 될 때에는 그때그때 소요에 따라 하겠다 그런 말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그렇게 갈 것"이라며 "(수시 개각이)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고 했다.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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