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경전·동해·전라선 운행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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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8일 경전·동해·전라선 시험운전을 통해 운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경전·동해·전라선 운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서울 동남권 접근성을 개선하게 됐다"며 "절대 안전을 기반으로 SRT의 낮은 운임과 높은 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에스알이 국민철도로 역할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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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8일 경전·동해·전라선 시험운전을 통해 운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전라선 시험운전에는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안정적 운영을 확인하고 SRT 승무원을 격려했다.
SR은 경전선과 동해선 점검도 진행됐다. 시험운전을 통해 차량 운행, 쳑 운영준비 등 현장상황을 중심으로, SRT가 정차할 14개 정차역의 현황을 최종 점검했다.
한편 다음달 1일부터 SRT는 경전·동해·전라선 구간에서 1일 2회 왕복 운행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경전·동해·전라선 운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서울 동남권 접근성을 개선하게 됐다"며 "절대 안전을 기반으로 SRT의 낮은 운임과 높은 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에스알이 국민철도로 역할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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