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146건 확정…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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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선정을 위한 '2023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30일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창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조은우 위원장 등 70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 정책사업, 구 정책사업, 읍면동 생활안전형 사업 등 총 5개 분야 146건, 40억 6천만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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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선정을 위한 '2023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30일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창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조은우 위원장 등 70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 정책사업, 구 정책사업, 읍면동 생활안전형 사업 등 총 5개 분야 146건, 40억 6천만원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98건의 주민 제안사업을 접수받아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기구의 심의를 거쳐 총회 상정사업을 선정해 이날 주민참여예산제 추진경과 보고와 함께 내년도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향후 시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이 확정되며, 모든 과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 하종목 제1 부시장은 "창원특례시 주민참여예산의 주인은 시민이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을 만들어간다"며 "오늘 총회에서 선정된 참여예산사업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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