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2분기 합계출산율 0.7명…또다시 역대 최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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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통상 연말로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올해 안에 사상 첫 0.6명대를 찍을 수도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기념물 재정비는 타당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염 처리수'로 고쳐 부르는 게 맞는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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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분기 합계출산율 0.7명…또다시 역대 최저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통상 연말로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올해 안에 사상 첫 0.6명대를 찍을 수도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2. 한 총리, '홍범도 논란'에 "재정비 타당"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기념물 재정비는 타당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국회 불출석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3. "원전 '오염수' 용어 대신 '오염 처리수'"
정부와 여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염 처리수'로 고쳐 부르는 게 맞는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은 다핵종 제거설비를 거쳐도 오염수는 오염수라며 쏘아붙였습니다.
4. 사형 집행시설 점검…배경은?
최근 흉악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교정기관에 사형 집행시설을 점검하도록 지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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