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첫 공판서 혐의 부인

한채희 2023. 8. 30. 18: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30일) 강제추행치상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박 의원 공판 전 취재진과 만나 "현장에 있던 동석자와 고소인의 주장이 상반된다"고 주장했고, 법정에서도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과 함께 법원에 도착했고, 박 전 비대위원장은 "피해자와 연대해 재판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박완주 #강제추행치상 #서울남부지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