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조보아와 호흡 좋아... 영상 스무 번은 돌려본 듯"('이 연애는 불가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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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와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30일 JTBC Drama 채널을 통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선 주연배우 조보아 로운 유라 하준 외에도 남기훈 감독이 한데 모여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1, 2회를 시청했다.
드라마의 오프닝을 장식한 조보아와의 첫 만남과 재회 신을 보며 로운은 "난 이 신의 호흡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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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로운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와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30일 JTBC Drama 채널을 통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선 주연배우 조보아 로운 유라 하준 외에도 남기훈 감독이 한데 모여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1, 2회를 시청했다.
드라마의 오프닝을 장식한 조보아와의 첫 만남과 재회 신을 보며 로운은 “난 이 신의 호흡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3개월 전 촬영이 종료됐음에도 로운은 자신의 대사는 물론 조보아의 대사까지 줄줄 읊으며 노력파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조보아가 분한 홍조의 고백을 계기로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시작된데 대해선 “어쩜 이때부터 호감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며 신유의 심리를 대신 소개했다.
이어 “난 이 영상을 스무 번은 돌려본 것 같다. 내가 이 작품에 나오게 됐으니까 그래서 보게 됐다”며 책임감도 전했다.
조보아는 “촬영을 마치고 3개월이 지났고 이제 방영이 되는데 감회가 새롭다. 다른 작품을 보는 것처럼 재밌기도 하고 약간 부끄럽기도 하다”며 감상을 나타냈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봉인된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과 그 희생양이 된 변호사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TBC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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