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AI 스타트업' 라이너, 포브스 '亞100대 유망기업' 선정

오현주 기자 2023. 8. 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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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성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너는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포브스는 2021년부터 매년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 100곳을 뽑아 발표한다.

2015년 설립된 라이너는 한국 생성 AI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최종 10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국내 생성 AI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니콘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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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 (라이너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국내 생성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너는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포브스는 2021년부터 매년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 100곳을 뽑아 발표한다. 올해는 13개국에서 550곳이 넘는 기업이 지원했다.

2015년 설립된 라이너는 한국 생성 AI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최종 10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국내 자율 AI 에이전트인 'AI 워크 스페이스'를 출시해 개인화된 검색 결과와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국내 생성 AI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니콘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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