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대호, 연예대상 노리나 “MBC 빛이 돼 대상 탈 거야”(4춘기)

김명미 2023. 8. 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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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날 김대호는 친척들을 만나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이는 김대호의 큰형이 제작한 것.

김대호는 "이 형이 왜 이랬을까. 이런 형님이 아닌데. 부담스럽게"라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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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8월 29일 14F(일사에프) 채널에는 '비상! 대호네로 총집합한 양평 집성촌에서의 밤.. / 4춘기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대호는 친척들을 만나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특히 식당에는 '날아올라 MBC 멋진 별이 될래요. MBC 예능에 빛이 되어 대상 탈 거야'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대호의 큰형이 제작한 것. 김대호는 "이 형이 왜 이랬을까. 이런 형님이 아닌데. 부담스럽게"라며 민망해했다.

이후 큰형은 "방송 보니까 이렇게 밀고 나가면 우수상이라도 주더라"며 동생의 수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사진='14F'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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