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코로나19로 휴관중인 '세미래 체험관' 9월 1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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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청장 양동구)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중이던 세미래 체험관을 오는 9월 1일부터 이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지난 25일 손님 맞을 준비가 완료된 '세미래 체험관'을 둘러본 뒤 "세미래 체험관의 재개관을 신속하고 폭넓게 안내하며,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세금에 관한 역사와 의미를 재미있고 정확하게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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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청장 양동구)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중이던 세미래 체험관을 오는 9월 1일부터 이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세미래 체험관'은 미래 납세자인 청소년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세미래 교육센터(1층)를 새롭게 단장해 지난 2010년 6월 15일 개관했다.
개관 이후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2월 25일 휴관하기까지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적 방문인원 총 4만 4872명이 다녀갔으며 광주, 전남․북지역을 통틀어 유일한 세금 홍보 및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광주국세청은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이 감소된 올해 초부터 세미래 체험관의 재개관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노후화된 시설 교체, 콘텐츠 보강 및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지난 25일 손님 맞을 준비가 완료된 '세미래 체험관'을 둘러본 뒤 "세미래 체험관의 재개관을 신속하고 폭넓게 안내하며,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세금에 관한 역사와 의미를 재미있고 정확하게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세미래 체험관, 청소년 세금교실 등을 통해 세금의 의미와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고 국가 재정인 세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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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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