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상품몰 '마플샵', 월 98만명 이용…거래액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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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마플샵 거래 건수는 23만건으로 230% 증가했다.
마플샵은 크리에이터가 상품 제작부터 판매, 배송, 고객서비스(CS), 재고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유튜브 상품 기능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플샵 판매 채널을 연동해 굿즈를 판매할 수 있다.
상반기 기준 마플샵에 등록된 누적 상품 수는 100만개, 상품 판매를 위해 등록된 누적 셀러 수는 6만4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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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이 올해 상반기 거래액 95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마플샵 거래 건수는 23만건으로 230% 증가했다. 지난 6월 기준 마플샵을 찾은 월간 순 이용자 수(MAU)는 98만명으로 지난 1월과 비교해 106% 상승했다.
마플샵은 크리에이터가 상품 제작부터 판매, 배송, 고객서비스(CS), 재고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유튜브 상품 기능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플샵 판매 채널을 연동해 굿즈를 판매할 수 있다.
상반기 기준 마플샵에 등록된 누적 상품 수는 100만개, 상품 판매를 위해 등록된 누적 셀러 수는 6만4000여명이다. 크리에이터들이 지식재산권(IP)을 활용, 수익을 창출하는 채널로 마플샵이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마플코퍼레이션은 향후 개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IP 기업, 제품 브랜드, 팬 커뮤니티를 모으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마플샵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소비자의 관심사와 취향이 점점 더 개인화되고 있는 만큼 팬덤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크리에이터와 팬덤의 수요를 파악해 양질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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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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