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원자력학회장에 정범진 경희대 교수
김형욱 2023. 8. 30.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내달 1일 신임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석·박사를 취득한 원자력 전문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국 사무관과 제주대 에너지공학과 부교수, 한국연구재단 원자력단장을 지냈다.
원자력학회는 이와 함께 이기복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원자력학회는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내달 1일 신임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석·박사를 취득한 원자력 전문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국 사무관과 제주대 에너지공학과 부교수, 한국연구재단 원자력단장을 지냈다. 현재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국무총리실 이용개발전문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심의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도 산업부 에너지위원회 위원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원자력학회는 이와 함께 이기복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개발과 발전, 안전에 이바지하고자 1969년 설립한 학술단체다. 6000여 회원이 12개 전문분야별 연구부회에서 활동 중이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이번주까지 저축은행 소유자격 충족해라"…금융위, 상상인에 명령
- 불난 건물로 뛰어든 경찰…얼굴 화상 입고도 200명 구했다
- ‘뺑소니 유죄’ 이근, CCTV 공개 “내 차 보고도 안 피해…억울”
- "명문대 간판 버리고 '태재대' 왔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출격
- “왜 저러지?” 자꾸 바지 주머니에 손 넣던 10대…CCTV 보고 ‘화들짝’
- “현주엽 학폭글 작성자, 합의금 노려”…檢, 명예훼손 혐의 기소
- "성매매 여성, 단속 중 알몸 촬영 당해...인권 침해” 소송
- 김동욱, 올겨울 장가간다 [공식]
- 주호민 “선처한다”더니...재판부에 “교사 유죄 선고해달라”
- 제12호 태풍 '기러기' 발생 초읽기…'하이쿠이' 경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