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한 건양대병원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젊은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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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박요한 신장내과 교수가 최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된 '제37차 말레이시아국제신장학회학술대회(MSN 2023)'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신장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은 만 40세 이하 의과학자들의 연구 중 독창성과 신장학 분야의 영향력을 평가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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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병원은 박요한 신장내과 교수가 최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된 ‘제37차 말레이시아국제신장학회학술대회(MSN 2023)’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신장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은 만 40세 이하 의과학자들의 연구 중 독창성과 신장학 분야의 영향력을 평가해 수여한다.
박 교수는 ‘투석 중 저혈압 환자 예측에 있어 심박동 변이도 검사의 효용성’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었다.
박 교수는 “국제적인 학회에서 연구성과에 대해 큰 상으로 격려받아 매우 기쁘다”며 “향후 심박동 변이도 검사가 투석 중 저혈압 예측 및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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