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엔지니어링 부문 강화

美 실리콘밸리 출신 임원 보강

로힛 푸리 쿠팡 엔지니어링 총괄 전무(왼쪽)와 최세권 쿠팡 스트리밍 테크놀로지 상무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가 미국 실리콘밸리 출신의 엔지니어링 조직 임원을 보강하고 프로덕트 경험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이번에 영입한 로힛 푸리 엔지니어링 총괄 전무와 최세권 스트리밍 테크놀로지 상무는 모두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두고 세계적인 테크 기업에서 활약해 온 인물이다.

푸리는 쿠팡플레이의 엔지니어링 전체를 책임진다.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강화, 디바이스 인테그레이션, 스트리밍 최적화, 플레이어 고도화, 미디어 검색, 커뮤니티 기능 등 쿠팡플레이의 다양한 프로덕트 경험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최세권 스트리밍 테크 상무는 쿠팡플레이의 스트리밍 경험을 책임진다. 방대한 콘텐츠 데이터를 저장하고 고객에게 전송하며 다양한 시청 환경에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스트리밍 기술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