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국민체육센터, 보수공사 완료...다음달 1일 재개관

경기=권현수 기자 2023. 8.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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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내부 보수공사에 들어갔던 부천시 소사국민체육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9월1일부터 재개관한다.

30일 부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최근 국비 12억 5000만원, 시비 6억 5000만원을 들여 수영장 주요 시설에 대한 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4개월 동안 보수공사로 소사국민체육센터가 새단장을 마쳤다"면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부천의 대표 생활 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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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부천 소사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 모습./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

4개월 내부 보수공사에 들어갔던 부천시 소사국민체육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9월1일부터 재개관한다.

30일 부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최근 국비 12억 5000만원, 시비 6억 5000만원을 들여 수영장 주요 시설에 대한 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휴관 기간 동안 수영장 창호와 남녀탈의실 천장재 교체, 체온유지실 리모델링, 헬스장 바닥 공사도 마쳤다.

이달 말까지 헬스, 발레핏 등 9개 프로그램에 대한 회원 접수를 진행 중이며, 9월11일부터 수영 일일입장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수영강습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4개월 동안 보수공사로 소사국민체육센터가 새단장을 마쳤다"면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부천의 대표 생활 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단장한 부천 소사국민체육센터 에어로빅장 모습./사진제공=부천시도시공사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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