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장단 첫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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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통합위)는 30일 제1차 지역협의회장단 회의를 갖고 지역별 안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한길 통합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정치‧지역분과위원 7명과 시‧도 지역협의회장 17명, 시‧도 국민통합 담당자 17명 등이 참석했다.
박홍준 통합위 충북지역협의회장은 회의에서 "지역 의대 정원 증원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통합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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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통합위)는 30일 제1차 지역협의회장단 회의를 갖고 지역별 안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한길 통합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정치‧지역분과위원 7명과 시‧도 지역협의회장 17명, 시‧도 국민통합 담당자 17명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전국 17개 지역별 이슈(안)와 지역협의회 논의 의제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통합위가 지정한 충북지역 주요 의제(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협업 방안,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다. 충북이 제안한 의제(안)는 지역 의대 정원 증원 방안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제정이다.
박홍준 통합위 충북지역협의회장은 회의에서 “지역 의대 정원 증원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통합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활동사항 등 통합위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저조해 지역에선 (통합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통합위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 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앞서 통합위 충북지역협의회는 지난달 18일 청주시 오송C&V센터에서 임시회를 갖고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박홍준 ㈔청년문화원 이사장을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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