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KAIST, 광화문 광장서 AI 활용한 시각 영상 작품 전시 外

이종현 기자 2023. 8. 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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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9월 1일부터 두 달간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각 영상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 사이에 설치된 길이 53m, 높이 3.25m의 미디어월에서 매일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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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첨단성과 기술적 모습을 보여주는 ‘서브웨이 시냅스(Subway Synapse)’ 이미지./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9월 1일부터 두 달간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각 영상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산업디자인학과 이창희 교수팀이 제작한 ‘서브웨이 시냅스’라는 제목의 작품은 서울의 지하철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인간의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Synapse)처럼 우리의 일상을 밀접하게 연결한다는 영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작품은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 사이에 설치된 길이 53m, 높이 3.25m의 미디어월에서 매일 송출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프랑스 Grenoble INP-UGA, 대만 NYCU와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GIST와 협약을 맺은 두 학교는 각각 프랑스와 대만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이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30일 오후 전주대학교에서 ‘시민, 돌봄의 주체로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돌봄리빙랩네트워크 포럼@전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건강과 돌봄시스템 전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을 돌봄의 주체로 성장시켜 지역돌봄공동체를 전문조직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30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 전문성 제고 특별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위는 관할 집중의 확대와 개선방안, 소송 효율성 제고방안 등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제도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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