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제168회 임시회 개회…9월11일까지 13일간 일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의회가 30일부터 9월1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1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은 31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신동원 의원 외 1인) △계룡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범규 의원 외 6인) 등 의원 발의안 2건 △계룡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계룡시장이 제출한 1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가 30일부터 9월1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1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주요 일정은 31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신동원 의원 외 1인) △계룡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범규 의원 외 6인) 등 의원 발의안 2건 △계룡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계룡시장이 제출한 1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 9월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열린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조광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적인 엄사면 화요장 방치로 인해 계룡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하천오염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화요장을 철폐하고 재래시장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미정 의원도 5분 자유발언에서 “이케아 철수의 결정적인 원인은 더오름의 종합쇼핑몰 유치·개발 등 주요 계약사항이 미이행됐기 때문”이라며 “계약위반으로 이케아 입점을 무산시킨 더오름에게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한 계룡시의 업무 협약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범규 의장은 “지난달 전국적인 수해에도 계룡시는 시민들의 협조와 공직자의 발빠른 대비 등으로 다행히 큰 피해가 없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 회기에 상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에 대해 동료 의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한다”며 “집행부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료 제공 및 답변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