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만 5세 이하 소아 부정맥 시술 성공…비수도권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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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비수도권 최초로 만 5세 이하 소아 부정맥 시술을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술에 성공한 환아는 불규칙한 맥박으로 출산 후 충북대병원에서 상심실성 빈백 진단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심장내과 김민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천은정 교수는 미국 유타밸리의료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부정맥 시술의 대가로 유명한 황준 박사를 초청해 시술을 진행, 성공했다.
김민·천은정 교수는 "더욱 노력해 충북지역에서 부정맥으로 고통받는 소아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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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비수도권 최초로 만 5세 이하 소아 부정맥 시술을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술에 성공한 환아는 불규칙한 맥박으로 출산 후 충북대병원에서 상심실성 빈백 진단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심장내과 김민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천은정 교수는 미국 유타밸리의료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부정맥 시술의 대가로 유명한 황준 박사를 초청해 시술을 진행, 성공했다.
김민·천은정 교수는 "더욱 노력해 충북지역에서 부정맥으로 고통받는 소아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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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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