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0세 1200억 공격수, 허리 부상 털고 아스널전 데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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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이룬, 아스널전에 데뷔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야심차게 영입한 라스무스 회이룬이 부상을 털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회이룬은 노팅엄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팀 훈련에 참가했다.
회이룬은 다가오는 A매치 휴식기 덴마크 국가대표팀 23인 명단에 포함됐는데, 이는 회이룬이 경기에 뛸 수 있을만큼 몸이 올라왔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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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회이룬, 아스널전에 데뷔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야심차게 영입한 라스무스 회이룬이 부상을 털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맨유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맨유는 올 여름 특급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과 같은 대형 공격수 영입이 불가능했고 대신 '가성비' 자원을 찾았다. 그렇게 선택한 선수가 회이룬. 20세 덴마크 국가대표 공격수는 아탈란타에서 잠재력을 펼쳐보였으며, 맨유가 그를 믿고 7200만파운드(약 1200억원)를 투자했다.
하지만 오자마자 부상에 신음했다. 허리에 스트레스 골절상을 입어 개막 후 울버햄턴-토트넘-노팅엄전에 모두 뛰지 못했다. 노팅엄전에는 돌아올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회이룬 없이 3경기에서 승점 6점을 챙겼다는 것. 맨유는 이제 회이룬 복귀로 가속 페달을 밟는다는 계획이다.
회이룬은 노팅엄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팀 훈련에 참가했다. 그리고 경기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주 진행되는 전체 훈련에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회이룬은 다가오는 A매치 휴식기 덴마크 국가대표팀 23인 명단에 포함됐는데, 이는 회이룬이 경기에 뛸 수 있을만큼 몸이 올라왔음을 의미한다.
맨유 입장에서는 중요한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두고 회이룬이 복귀하는 것은 호재다. 다만 루크 쇼와 타이럴 말라시아의 동반 부상으로 왼쪽 수비 라인에 구멍이 생긴 건 골치가 아프다. 그밖에 메이슨 마운트, 코비 마이누, 아마드 디알로, 톰 히튼 등이 부상으로 빠져있다. 노팅엄전에서는 주전 센터백 라파엘 바란이 전반을 마친 후 불편함을 호소해 걱정을 안겼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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