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수제자 vs 여경옥 수제자…'닭, 싸움' 오늘(30일) 대망의 최종 우승자 공개

장우영 2023. 8. 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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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최종 우승자가 공개된다.

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치킨 요리 서바이벌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이하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인 최종 우승자가 탄생한다.

셰프들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종 우승자로서 자신의 실력을 입정하는 최고의 치킨을 만들어야 하며, 사부 찬스 없이 80분간 수제자 홀로 요리를 이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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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대망의 최종 우승자가 공개된다.

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치킨 요리 서바이벌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이하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인 최종 우승자가 탄생한다. 이연복, 여경옥 셰프의 수제자가 최후의 대결을 펼치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는, 치킨과 관련된 사연을 보낸 20인의 대중 판정단을 직접 스튜디오에 초대해 모든 요리 과정을 보여주는 ‘오픈 키친’으로 진행한다.

‘닭, 싸움’의 파이널 미션은 ‘우승 치킨’을 만드는 것이다. 셰프들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종 우승자로서 자신의 실력을 입정하는 최고의 치킨을 만들어야 하며, 사부 찬스 없이 80분간 수제자 홀로 요리를 이어 나가게 된다. 그동안 7개의 미션을 거치며 플레이팅부터 맛, 퍼포먼스까지 독보적이고 노련한 실력을 보여준 이연복의 수제자 왕병호 셰프와 여경옥의 수제자 장도 셰프가 결승전에서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왕병호 셰프는 경연 시작 전 “지금껏 보지 못한 비주얼과 맛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이에 장도 셰프는 “내 요리 비주얼이 더 강할 것”이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는데. 본격 요리가 시작되자 생화부터 식용 금가루까지 결승에 걸맞은 화려한 재료가 등장해 모두의 눈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결승에서는 ‘사부 찬스’가 없는 대신 사부와 함께하는 깜짝 미션이 주어진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깜짝 미션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8주간 치열한 레이스의 끝을 장식할 주인공은 30일 저녁 8시 50분 JTBC ‘닭, 싸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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