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 박정훈 전 수사단장 구속영장 청구
KBS 2023. 8. 30. 18:13
군 검찰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국방부는 국방부 검찰단이 오늘 항명 혐의 등으로 수사 중인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군사법원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검찰 측은 "피의자가 계속 수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를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지난 14일 집단항명 수괴에서 항명 혐의로 혐의 적용이 변경된 지 17일 만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예의가 없으신 거다” 발끈한 총리…대체 뭔 말 들었길래?
- 달리는 차에 ‘이게’ 날아왔다…도로 위 ‘무차별 흉기’
- [단독] 뇌물 얼룩진 쌍령공원 아파트 개발사업…지역 공무원·정치인 송치
- [영상] 러 수송기 4대 파괴…7곳에 드론 공습
- “공인회계사 시험 ‘상대평가’ 안 돼…진입 규제 낮춰야”
- 수학여행·현장학습 가도 된다는데…학교들 “안 갈래요”
- ‘잼버리 첫 사과’ 김현숙 장관, 경질론 질문에 “들은 바 없다” [현장영상]
- 국민의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오염 처리수’로 명칭 공식화”
- 두 겹 속옷 안에 케타민…34만 명분 ‘클럽 마약’ 공항 뚫었다
- “피해 연예인 50명 이상”…합성 음란물 뿌린 유학생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