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진 경희대 교수, 신임 원자력학회장 내달 1일 취임

이준기 2023. 8. 30.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다음달 1일 신임 정범진(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학회장이 취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석·박사를 취득한 원자력 분야 전문가로, 과학기술부 원자력국 사무관과 제주대 에너지공학과 부교수, 한국연구재단 원자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임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장

한국원자력학회는 다음달 1일 신임 정범진(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학회장이 취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석·박사를 취득한 원자력 분야 전문가로, 과학기술부 원자력국 사무관과 제주대 에너지공학과 부교수, 한국연구재단 원자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외 활동에도 적극 나서 국무총리실 이용개발전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심의위원 등을 지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한국연구재단 이사직을 맡고 있다. 수석부회장에는 이기복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선출됐다.

한편 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개발과 발전,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1969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6000여 명의 회원이 전문분야별 12개 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