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이동욱, 조언으로 긴장 풀어줘 감사했다” 미담 공개(동네스타K)

서승아 2023. 8. 30.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더보이즈 멤버 겸 배우 영훈이 배우 이동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조나단이 "어땠어. 우리 형들? 또 우리 형들 꼰대라"라며 너스레를 떨자 영훈은 "나는 사실 긴장을 많이 해서 혼자 연습해 온 거에 내가 페이스가 말렸다. 근데 이동욱 선배님이 '선배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준비해 온대로 보여 줘라'라고 조언해줬다"라고 전했다.

영훈은 "운 건 아니고 진짜 너무 감사했다"라고 이동욱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겸 배우 영훈이 배우 이동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8월 26일 채널 ‘디글’에는 ‘동네스타K3’ 더보이즈 편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인 조나단이 tvN ‘구미호뎐1938’에 특별 출연한 걸 언급하자 영훈은 “1화에 내가 잠깐 나왔다가 빠르게 죽었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이 “어땠어. 우리 형들? 또 우리 형들 꼰대라”라며 너스레를 떨자 영훈은 “나는 사실 긴장을 많이 해서 혼자 연습해 온 거에 내가 페이스가 말렸다. 근데 이동욱 선배님이 ‘선배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준비해 온대로 보여 줘라’라고 조언해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훈은 “난 그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라며 말하자 선우가 “엉엉 울었어”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영훈은 “운 건 아니고 진짜 너무 감사했다”라고 이동욱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나단은 “또 미담이 하나 나오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사진=‘디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