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이동욱, 조언으로 긴장 풀어줘 감사했다” 미담 공개(동네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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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 멤버 겸 배우 영훈이 배우 이동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조나단이 "어땠어. 우리 형들? 또 우리 형들 꼰대라"라며 너스레를 떨자 영훈은 "나는 사실 긴장을 많이 해서 혼자 연습해 온 거에 내가 페이스가 말렸다. 근데 이동욱 선배님이 '선배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준비해 온대로 보여 줘라'라고 조언해줬다"라고 전했다.
영훈은 "운 건 아니고 진짜 너무 감사했다"라고 이동욱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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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겸 배우 영훈이 배우 이동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8월 26일 채널 ‘디글’에는 ‘동네스타K3’ 더보이즈 편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인 조나단이 tvN ‘구미호뎐1938’에 특별 출연한 걸 언급하자 영훈은 “1화에 내가 잠깐 나왔다가 빠르게 죽었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이 “어땠어. 우리 형들? 또 우리 형들 꼰대라”라며 너스레를 떨자 영훈은 “나는 사실 긴장을 많이 해서 혼자 연습해 온 거에 내가 페이스가 말렸다. 근데 이동욱 선배님이 ‘선배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준비해 온대로 보여 줘라’라고 조언해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훈은 “난 그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라며 말하자 선우가 “엉엉 울었어”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영훈은 “운 건 아니고 진짜 너무 감사했다”라고 이동욱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나단은 “또 미담이 하나 나오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사진=‘디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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