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 박정훈 전 단장에 구속영장 청구‥"계속 수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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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검찰단이 항명 혐의로 수사 중인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오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검찰단은 "피의자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위해 노력했으나 계속 수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안의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를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잇따른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 발표에 유감"이라면서 "수사절차 내에서 관련 증거에 대한 의견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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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검찰단이 항명 혐의로 수사 중인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오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검찰단은 "피의자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위해 노력했으나 계속 수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안의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를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잇따른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 발표에 유감"이라면서 "수사절차 내에서 관련 증거에 대한 의견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975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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