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흡연 고백→전자담배 모델 발탁 “노린 것 아냐”(걍이이경)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이경이 전자담배 모델로 발탁된 계기를 밝혔다.

8월 30일 '걍이이경'에는 '이이경과 조현아 텐션은 진짜 찰떡궁합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현아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은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현아는 이이경의 의리에 고마움을 전하며 "미담을 공개하자면 뮤직비디오에 무상으로 출연해줬다"고 밝혔다.

또 이이경은 클럽에 가본 적 있냐는 물음에 "클럽보다는 친한 사람들과 술 마시고 노는 것 좋아한다. 나는 연초 피우는 걸 이야기했으니, 담배 한 대 피우면서"라고 답했다.

이어 이이경은 "나는 그거 이야기했다가 모델이 됐다"고 덧붙엿고, 조현아는 "노린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담배를 노리고 하지는 않지"라며 부인했다.

(사진='걍이이경'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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