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육군 사격장 인근서 민간인 다쳐..."총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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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늘 오후 경기도에 있는 군 사격장에서 1.7㎞ 떨어진 민간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가 총상을 추정되는 피해를 입고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A 씨가 민간 병원에서 발등에 박힌 탄두로 추정되는 물체를 제거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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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늘 오후 경기도에 있는 군 사격장에서 1.7㎞ 떨어진 민간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가 총상을 추정되는 피해를 입고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A 씨가 민간 병원에서 발등에 박힌 탄두로 추정되는 물체를 제거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 인근 지역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훈련이 있었다며, 이번 사고와의 연계성 등은 군과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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