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 행정사회와 문화발전·사회공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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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문화원은 지난 29일 대한행정사회 부천시지회와 '부천의 문화·예술 발전,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천문화원은 올해 지역 내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10만명 목표로 문화벨트를 구성하고 있다.
문화벨트는 부천문화원과 문화·예술 업무협약을 한 단체·기관의 구성원 네트워크를 뜻한다.
협약에 따라 부천문화원과 행정사회 부천시지회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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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문화원은 지난 29일 대한행정사회 부천시지회와 ‘부천의 문화·예술 발전,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천문화원과 행정사회 부천시지회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한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행정전문단체인 부천시 행정사회 회원들과 함께 부천시민에게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만들어 주고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행정사회 부천시지회장은 “문화·예술과 행정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문화원은 올해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역사적 고증을 위해 학술대회, 시민참여 공모전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10만 문화벨트 단체·기관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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