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 동참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이 29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메시지’를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이다.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은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 추천으로 29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후속 챌린저로는 이승열 하나은행 행장,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을 추천하고 신한금융 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많은 분이 우리 바다에서 나온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에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