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인천디자인센터 CI 활용한 공예기념품 제작할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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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9월11일까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공예기념품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공예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공예품대전에 참여한 공예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후속지원이 필요함을 느꼈다"면서 "이번 공예기념품 제작 지원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예산업 육성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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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9월11일까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공예기념품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공예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가 전담하는 이 사업은 인천지역 공예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인천의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디자인지원센터의 CI(Corporate Identity)인 'IDSC'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담긴 공예기념품에 대해 제작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비용에는 창작료 200만원이 포함됐다.
제작 조건은 단가 3만원 이하로, 최소 100개 이상을 2개월 이내 납품할 수 있는 공예기념품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에 본사를 둔 공예기업이면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인천공예품대전에 출품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인천TP는 서류심사 및 PT심사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지원 과제를 선정한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 웹하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인천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공예품대전에 참여한 공예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후속지원이 필요함을 느꼈다"면서 "이번 공예기념품 제작 지원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예산업 육성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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