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공건축가' 위촉…공동주택 설계자문

이병희 기자 2023. 8.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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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서울스퀘어에서 'GH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공동주택 설계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공공건축가는 공공사업의 기획·운영 단계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디자인 개선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제도로 공동주택 등 사업에 적용한다.

이번 설계자문회의 대상단지는 동탄2 A76-2블록 등 3개 단지와 안양관양고 공공주택단지 총 4528세대로, 내년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후 순차적으로 착공하여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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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가 위촉(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서울스퀘어에서 'GH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공동주택 설계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공공건축가는 공공사업의 기획·운영 단계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디자인 개선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제도로 공동주택 등 사업에 적용한다.

건축가 김찬중 더 시스템 랩(THE SYSTEM LAB) 대표, 장순각 한양대 교수, 이경훈 국민대 교수, 천의영 경기대 교수, 건축가 권경은 오피스경 대표 등 도시·건축 설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축적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GH가 시행하는 공동주택의 설계 과정에 조정과 자문을 담당한다.

이번 설계자문회의 대상단지는 동탄2 A76-2블록 등 3개 단지와 안양관양고 공공주택단지 총 4528세대로, 내년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후 순차적으로 착공하여 분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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