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내달 1일 개막 전북도민체전 앞두고 손님맞이 '대청소'

2023. 8. 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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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7822@hanmail.net)]전북 김제시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전라북도 도민체전을 앞두고 손님맞이 대청소를 30일 실시했다.

한편 김제시 청소자원과는 전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지역내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청소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생활폐기물 수거 경기장 주변 청소를 상시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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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전북 김제시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전라북도 도민체전을 앞두고 손님맞이 대청소를 30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단체·시민단체 및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던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 수거는 물론 경기장 입구 및 주변 도로에 있는 폐기물을 중점적으로 청소해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생활 쓰레기 배출요일제 및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내내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제시 도민체전 앞두고 대청소 실시ⓒ김제시
정성주 김제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제시 청정 이미지를 위해 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청결한 지역내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 청소자원과는 전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지역내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청소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생활폐기물 수거 경기장 주변 청소를 상시로 시행할 계획이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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