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에서 천만 원 빼앗고 달아난 외국인 2명 경찰 추적 중

백승우B 100@mbc.co.kr 2023. 8. 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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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환전소에서 현금 1천만 원가량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남성 두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낮 12시쯤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있는 한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척하다 총기로 보이는 물건을 꺼내 직원을 위협한 뒤 돈을 챙겨 차에 타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물건이 장난감 총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해당 물건에는 장난감 총을 실제 총기와 구분하기 위한 원색 고무 부품은 달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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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경기 평택경찰서는 환전소에서 현금 1천만 원가량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남성 두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낮 12시쯤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있는 한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척하다 총기로 보이는 물건을 꺼내 직원을 위협한 뒤 돈을 챙겨 차에 타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물건이 장난감 총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해당 물건에는 장난감 총을 실제 총기와 구분하기 위한 원색 고무 부품은 달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일당이 타고 달아난 차량 번호를 확인해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97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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