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에서 천만 원 빼앗고 달아난 외국인 2명 경찰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환전소에서 현금 1천만 원가량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남성 두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낮 12시쯤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있는 한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척하다 총기로 보이는 물건을 꺼내 직원을 위협한 뒤 돈을 챙겨 차에 타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물건이 장난감 총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해당 물건에는 장난감 총을 실제 총기와 구분하기 위한 원색 고무 부품은 달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환전소에서 현금 1천만 원가량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남성 두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낮 12시쯤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있는 한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척하다 총기로 보이는 물건을 꺼내 직원을 위협한 뒤 돈을 챙겨 차에 타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물건이 장난감 총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해당 물건에는 장난감 총을 실제 총기와 구분하기 위한 원색 고무 부품은 달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일당이 타고 달아난 차량 번호를 확인해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974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현숙 여가부 장관 "스카우트 대원·국민께 사과"‥잼버리 첫 사과
- 국방부 차관, '채상병 순직 조사' 관련해 "대통령-국방장관 통화 안 해"
- '한중일 정상회의' 고위급회의, 9월 서울 개최 전망
- "오염처리수라 쓰는 게 맞다"‥이름까지 바꾸는 국민의힘
- [와글와글] '7백 명 마을'에 매일 1만 명 방문‥"못 살겠어요"
- 국방부의 이름 유감‥하구로와 홍범도
- 암 투병 중 은행 갔다가 "어?!"‥여지없이 발동한 그 남자의 '촉'
- '112신고' 했는데 양손 묶여 숨진 채 발견‥경찰, 빌라 40대 남녀 사망 수사
-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여부에 "파악할 기록 없어"
- 인천 모텔서 숨진 2살 아기‥"외력 행사 없었던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