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낡은 도로 노면표시 전면 재도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구는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도로의 노면표시를 재도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안전 점검 등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도로의 노면표시 일부만 재도색했으나 올해부터는 노후도가 심한 구간은 도로 전체를 재도색한다.
상도로50길은 노면표시 훼손이 심해 통행에 위험이 컸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면표시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며 "구민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도로의 노면표시를 재도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안전 점검 등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도로의 노면표시 일부만 재도색했으나 올해부터는 노후도가 심한 구간은 도로 전체를 재도색한다.
지난 6월에는 상도로50길(700m)에 대해 1차 정기공사를 완료했다. 상도로50길은 노면표시 훼손이 심해 통행에 위험이 컸다.
오는 10월에는 등용로(1400m)를 대상으로 도색을 진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면표시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며 "구민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