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낡은 도로 노면표시 전면 재도색

박우영 기자 2023. 8. 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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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도로의 노면표시를 재도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안전 점검 등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도로의 노면표시 일부만 재도색했으나 올해부터는 노후도가 심한 구간은 도로 전체를 재도색한다.

상도로50길은 노면표시 훼손이 심해 통행에 위험이 컸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면표시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며 "구민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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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표시가 재도색된 모습. (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도로의 노면표시를 재도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안전 점검 등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도로의 노면표시 일부만 재도색했으나 올해부터는 노후도가 심한 구간은 도로 전체를 재도색한다.

지난 6월에는 상도로50길(700m)에 대해 1차 정기공사를 완료했다. 상도로50길은 노면표시 훼손이 심해 통행에 위험이 컸다.

오는 10월에는 등용로(1400m)를 대상으로 도색을 진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면표시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며 "구민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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