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남자 배구 대표팀 12명 확정…프로팀과 3차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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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배구 대표팀 엔트리가 확정됐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2명으로 구성된 남자 배구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대표팀 공격을 조율할 세터로는 베테랑 한선수(대한항공)와 황택의(국군체육대회)가 뽑혔습니다.
배구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12명의 선수는 31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프로팀과 세 차례 정도 연습 경기를 치른 뒤 9월 16일 항저우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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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배구 대표팀 엔트리가 확정됐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2명으로 구성된 남자 배구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대표팀 공격을 조율할 세터로는 베테랑 한선수(대한항공)와 황택의(국군체육대회)가 뽑혔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엔 정지석, 정한용(이상 대한항공), 나경복(국방부), 전광인(현대캐피탈)이 선발됐습니다.
아포짓 스파이커는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임동혁(대한항공)이 맡고, 미들 블로커는 김민재, 김규민(이상 대한항공), 김준우(삼성화재)가 책임지고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은 수비를 전담합니다.
배구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12명의 선수는 31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프로팀과 세 차례 정도 연습 경기를 치른 뒤 9월 16일 항저우로 떠날 예정입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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