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SAMG엔터와 MOU 체결…IP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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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대표 이수영)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와 IP(지식재산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JTBC는 30일 "SAMG엔터와 테마공간 사업, 신규 예능IP 공동제작, 라이선싱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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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30일 “SAMG엔터와 테마공간 사업, 신규 예능IP 공동제작, 라이선싱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JTBC 예능 IP를 기반으로 굿즈·식음료(F&B) 등 MD 상품을 개발해 2024년 가족형 테마공간을 오픈해 판매할 계획이다.
황오영 JTBC IP사업국장은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보유한 콘텐츠 IP 강자 두 회사의 협력 시너지가 사업 확장과 더불어 콘텐츠의 영향력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수훈 SAMG엔터 대표이사 역시 “수많은 히트 예능 IP를 보유한 JTBC와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메탈카드봇’ 등 키즈 IP 외 예능 IP를 함께 제작하는 등 가족 고객이 즐길 수 있는 IP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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