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생성형AI 해커톤, 대상 'GPT 역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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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관광분야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해커톤 대회'에서 'GPT 역사투어'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중 최종 8개팀이 결선에 올라 30일 관광부문과 인공지능(AI), 기업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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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관광공사 '관광분야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해커톤 대회'에서 'GPT 역사투어'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30일 마무리된 해커톤대회에는 456명이 참여, 107개팀을 결성했다. 이중 최종 8개팀이 결선에 올라 30일 관광부문과 인공지능(AI), 기업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심사를 받았다.
심사 결과 1등 대상은 관광지 정보를 활용한 대화기반 역사여행 콘텐츠 제공 서비스 'GPT 역사투어'에 돌아갔다. 2등 최우수상은 언어장벽을 허무는 Gen AI 기반 관광특화 검색엔진 '빠밤!(BBa-BAM!)'이 차지했다.
결선에는 이들 두 팀과 ▲사진으로 여행기록을 생성·공유·검색하는 '포토로그' ▲외국인 맞춤형 '의료관광 플래너' ▲외국인 한류팬 맞춤형 맛집 큐레이션 서비스 'Idolicious' ▲Gen AI로 디자인하는 관광지 메타버스 서비스 'Gen AI 생성 O4O 연동 메타버스' ▲AI 그림 방명록 서비스 'Trip-Board' ▲나와 맞는 AI 여행동행과 채워가는 여행기록 서비스 '져니버디'가 경합했다.
이재환 부사장은 "관광분야에서도 생성형 AI 기술이 활용되는 등 산업환경이 급변하고 비즈니스 혁신이 계속되고 있다"며 "관광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혁신적이고 우수한 관광 서비스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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